잇따른 묻지 마 범죄에 우리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호신용품을 사서 휴대하고 다닌다고 해도 실제로 사용했을 때 나에게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 궁금합니다. 어디까지가 정당방위이며 어디까지가 과잉 방어일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당방위 기준 - 형법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는 정당방위의 인정범위 현재 국내에서 일어나는 범죄에서 정당방위가 인정되는 경우는 제한적입니다. 법원은 아래 3가지 요건을 기준으로 정당방위인지 아닌지를 판단합니다. 1. 사건이 일어난 현재에 부당한 침해가 있는 경우 2. 자기 또는 타인의 법적이익을 방어하는 행위인 경우 3.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국내에서 정당방위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수비적 방어"가 최선이며, 아주 드문 경우로 반격을 했을 때 정당방위로 인정됐습니다. 또한 사..
안녕하세요, 오지라퍼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는 흉흉한 사건들로 외출하기 두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이번 포스팅은 나를 지키는 수단인 "호신용 용품"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용품이 무엇인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시고 나를 보호하는 수단으로 어떤 호신용 용품이 좋을지 선택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후추 스프레이 후추 스프레이 사용법 주머니, 지갑에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열쇠고리에 부착이 가능한 형태이며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프레이 분사 후에 상대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데 사용되며 치명적이지 않은 개인 호신 수단입니다. 사용방법 : 페퍼 스프레이는 즉각 사용하면 스프레이 안에 들어있는 성분이 나오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 3~4회..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 4주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위중증 환자, 사망자 모두 전주 대비 증가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확진자가 전주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간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수가 36,216명으로 35.8%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7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간 신규 확진자수가 253,825명으로 전주 대비 35.8% 증가했습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36,261명으로 7월 첫째 주 21,856명 7월 둘째 주 26,705명에 비해 만여 명 증가했습니다. 지난 4주 동안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감염 재생산지수는 1.19이고, 최근 4주 연속 1 이상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도권 비수도권 비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올해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91.4%(1056마리/1,155마리)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경보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채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에 해당됩니다.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23년 7월 27일 질병관리청은 전국에 일본뇌염모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부산지역에서 채집 모기의 50% 이상이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경보 발령일인 22년 7월 23일 보다 한 주 늦었으며, 이는 7월 부산지역 강수일 수가 작년의 경우 8일이었지만, 올해 강수량이 18일로 늘어나면서 일본뇌염 경보 발령이 늦춰졌습니다. 일본뇌..
안녕하세요, 오지라퍼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타벅스 음료 중 높은 칼로리 순으로 1위부터 10위 까지 톨(tall) 사이즈 기준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위는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600kcal, 2위는 콜드 브루 몰트 505kcal 3위는 시그니처 핫 초콜릿 500kcal입니다. 스타벅스에 자주 가시는 구독자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 참고: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료 중 칼로리에 관한 자료를 참고했으며, 사진 또한 스타벅스 공식 폼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음료 소개: 1회 제공량(kcal), 포화지방(g), 단백질(g), 나트륨(mg), 당류(g), 카페인(mg)순으로 제품 영양 정보를 소개했으며, 제품에 따라 그란데 사이즈만 판..
진짜 자존감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단순하다. 하지만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만 "진정한 나"를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를 인정하기, 자기 객관화, 내면의 비평가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것, 성장하는 나라는 것을 수용하는 방법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봤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예시로 적었던 영어강사의 이야기를 1인칭시점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참고, 기존에 가짜 자존감과 자존감에 대한 포스팅을 참고해서 읽으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강사의 자존감 1. 나를 인정하기 '내가 지금 뭘 하는거지?' 크리스마스가 지난 어느 날, 날짜가 기억나지 않는다. 생각을 시작하니 배가 고픈 느낌이다. 일이 끝났고, 씻지 않았고, 옷을 갈아입지도 않았다. 손만 간신이 움직여서 핸드폰을 잡았는데 몇 통의 부재..